반응형 전체 글146 우리 아톰,아리 입니다. 나의 동행친구 냥이들~ 아톰 ,아리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노동절 되세요*^^* 2024. 5. 1. 삶은 어찌 이다지 휘몰아치며 도도히 흘러갈 수 있단 말인가 분주하고 힘든 월요일 마무리 하고 지친 마음을 고르고 달래기 위해 꺼내든' 섬진강 시인 김용태 선생님의 '시가 내게로 왔다'에서 찾아낸 문장 입니다. 로댕의 ' 사랑하고 , 감동하고 , 희구하고, 전율하며 살아라 '를 책상머리에 두고 흙벽돌로 지어진 단촐한 집에서 시를 쓰면서 살아 가시는 김용택 선생님은 2010년에 선생님이 감동하고 전율하고 사랑하게 된 시인과 시 52편을 모아서 '시가 내게로 왔다‘라는 시 평론집을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세상은 시 에 대하여 호위적이어서 수많은 이들이 시집을 장식삼아 들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섬진강 강가에서 섬진강 아이들과 함께 ‘자존심과 열정. 의지가 충만한 삶을 살고 계신던 선생님은 한국 문학에 오랜동안 획을 그을만한 서정주,김수영.. 2024. 4. 30. 짧아서 다행이다. 긴 글을 써야 하는데..마감이라는 공포?암튼 써야 한다.쓰면 된다.살면 살아진다는글자수 차이가 생기는 이치…오늘도호연지기라는 단어에 꽂히고 말았다.인생이 길게느껴지면…공포가압도 할텐데짧아서다행이다.*자본주의(정유정,고희정)-ebs화폐권력과 민주주의(최배근 교수)*압축 요약 해석글..조만간 저의 언어로 찾아 뵐께요..오늘은 저의 시 입니다..읽고 쓰기의 약속이 중요해서.해석하고 창조하기가행복공장의 작동원리 일껄요..그냥 가 보고자 합니다.아무튼… 행복 하세요*^^* 2024. 4. 28. 1일 1독 일기 -1 인간의 한계상황에 저항하는 투쟁적 인간의 삶을 재기 발랄한 창의력으로 써내려간 소설 니코스 카잔스키스의 ‘ 그리스인 조르바’와 함께 하는 토요일,그의 글에는 끓어오르는 열정과 활력, 세상에 대한 통찰이 넘쳐난다.인간으로서의 완벽한 자아실현,극기복례의 전형을 보여준 그의 글과 문체는 어쭙잖은 자기계발서와 긍정심리학으로 지금 현재를 버티려 하는 우리에게는 산소와 같은 책이다.‘살아있는 가슴과 커다랗고 푸짐한 언어를 쏟아내는입과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지닌 사나이‘ 조르바의 서사를 통하여 완벽한 자유로운 인간 영혼을 창조한 니코스 카잔스키스 그의 글과 삶을 행적들을 추적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크레타 섬에 우뚝 서 있는 그의 묘비명의 문구처럼..“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 2024. 4.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