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 맛 나는 삶-쇄락 (灑落) 과 광풍제월 ( 光風霽月) 에 이르는 삶
살아가는 일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표현할 때 먹고 산다고 흔히들 합니다.그래서 삶에는 나름대로의 맛이 있습니다.맛을 표현할 때 보통 다섯가지 맛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그 맛을 오미라고 합니다. 맛의 표현에는 쓴맛, 단맛,신맛, 짠맛, 매운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 순위에서 밀린 고소한 맛 , 떫은 맛도 있습니다. 떫은 맛을 말할 때는 날감 맛 즉, 입안에서 거세고 부득한 맛을 표현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그래서 부득부득 우긴다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설익은 주장을 한다는 뜻일 것입니다.무엇보다 음식이나 삶에 있어 모두 그 맛을 당기게 하는 감칠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에 당기는 맛, 삶에 당겨지는 맛, 한마디로 인간미가 끌리는 사람,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과 태도가 멋스럽고 맛깔스러운 언행을 하..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