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대하여..-마티아스 뉠케

뭔가 월요일 아침 부터 나에게 힘을 안겨 주는 한마디 말이 필요 할 때 독일의 베스트작가 ‘마티아스 뇔케‘를 읽어 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인물이거든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한 자신만의 내면의 힘,태도의 힘으로 강하게 되는 법을 알려줍니다.시끄러운 세상은 나를 소모하기를 끊임없이 요구하지만 그 소모를 멈추고 현명한 태도와 지혜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책이 바로 이책입니다.우리가 매일 매순간 기분은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가 가져다 주는 힘과 결과들은 선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좋은 일을 선택하고 좋은 말 ,좋은 내면의 태도를 선택하는 것이 소모가 아닌 현명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더닝 크루거효과’가 있습니다.코넬대학이 저스틴 크루가와 데이비드 터닝이 발견했지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된 선택과 결정을 해서 부정적 결과물이 나와도
자신의 무능력을 인지 못해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오류를 찾아내지 못하는 심리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매일 지치고 소모하는 삶을 사는 거지요.우리는 월요일 부터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조용한 태도의 힘으로 유현해 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해 질 수 있어야 합니다.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어렵고 두려운 순간들 사이에서 좀더 수월하게 견디고 넘어가는 현명함을 발휘하게 하는 삶의 동력을 갖게 됩니다
뇔케는 월요일 아침 우리를 살리는 이런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폭풍  같아도
고요히 자기 중심을 잡고 바로 서는 사람,

모두 자기를 내세우는 떠들썩한 세상에서
묵묵히 겸손을 선택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 말로 가장 현명하고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이런 사람은 누구도 상처 주지 않으면서 결국 모두를 이깁니다’

오늘도 소모되지 않고
조용히 가장 강한 삶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그 한 발자욱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