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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노트66

짧아서 다행이다. 긴 글을 써야 하는데..마감이라는 공포?암튼 써야 한다.쓰면 된다.살면 살아진다는글자수 차이가 생기는 이치…오늘도호연지기라는 단어에 꽂히고 말았다.인생이 길게느껴지면…공포가압도 할텐데짧아서다행이다.*자본주의(정유정,고희정)-ebs화폐권력과 민주주의(최배근 교수)*압축 요약 해석글..조만간 저의 언어로 찾아 뵐께요..오늘은 저의 시 입니다..읽고 쓰기의 약속이 중요해서.해석하고 창조하기가행복공장의 작동원리 일껄요..그냥 가 보고자 합니다.아무튼… 행복 하세요*^^* 2024. 4. 28.
1일 1독 일기 -1 인간의 한계상황에 저항하는 투쟁적 인간의 삶을 재기 발랄한 창의력으로 써내려간 소설 니코스 카잔스키스의 ‘ 그리스인 조르바’와 함께 하는 토요일,그의 글에는 끓어오르는 열정과 활력, 세상에 대한 통찰이 넘쳐난다.인간으로서의 완벽한 자아실현,극기복례의 전형을 보여준 그의 글과 문체는 어쭙잖은 자기계발서와 긍정심리학으로 지금 현재를 버티려 하는 우리에게는 산소와 같은 책이다.‘살아있는 가슴과 커다랗고 푸짐한 언어를 쏟아내는입과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지닌 사나이‘  조르바의 서사를 통하여 완벽한 자유로운 인간 영혼을 창조한 니코스 카잔스키스 그의 글과 삶을 행적들을 추적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크레타 섬에 우뚝 서 있는 그의 묘비명의 문구처럼..“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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