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 돈과 교환되는 글쓰기, 그 예술성을 위하여 -글쓰기의 최전선 글의 최전선 글 쓰는 것과 배우는 것을 즐길 계절이 왔다. '은유'라는 필명을 쓰는 이의 '글쓰기 최전선'을 통하여 생각하는 것, 살아가는 것 , 글 쓰는 것을 다시 배운다. 성찰 없이 달려온 계절을 뒤로하고 가을은 생각하는 계절, 삶의 이유를 밝히는 계절이다. 글쓰기를 통하여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으로, 부품화된 기계로 살아온 시간들의 존재의 억압을 풀어내고 존재의 펼침과 조약 해진 감정의 결들을 펼쳐 우주의 넓은 품으로 돌아갈 시간인 것이다. 삶은 언제나 최전선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과 사건, 사고의 총탄과 폭탄이 날아다는 세상사 속에서 , 낮은 포복으로 또는 외줄 타기 하듯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그 최전선에서 글과 읽기를 삶의 무기로 삼아 삶의 최전선에서 살아남을 생존의 기술을 .. 2023. 10. 8. 지금 시대에 필요한 '부' 의서사.- '부의 추월 차선 ' 살면 살수록 가난해진다는 생각과 감정들에 둘러 쌓일 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부의 서사이다 세상 모든 인간은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가 되면 인간으로 감당해야 할 굴레들, 그중에서 일과 돈이라는 굴레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경제적 자유라 한다.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이 말하는 인생의 ' 버킷 리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 꿈에 그리던 차를 타고, 넓고 쾌적한 저택, 가족들과 함께 원하는 여행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Mj.드코마'는 금수저 출신의 부자가 아니다. 젊은 나이(31세)에 자수성가를 이루고 37세에 은퇴한 부자이다. 천천히 부자가 되는 삶이 아니라, 그야말로 빠르게 부자 되는 삶을 실현한 사람이다. 세상의 어떤 부자도 말해주.. 2023. 10. 5. 행복하게 즐기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글쓰기 배우기 -강원국 가을은 책 읽기와 글쓰기에 좋은 계절이다. 지난여름과 같은 뜨겁고 치열한 삶과 인생에 대한 암중모색과 고군분투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다. 세상사를 살이 가는 인생들에게는 저마다의 암중모색과 고군분투의 기록이 있다. 우리는 그 기록들을 통하여 더 좋은 삶을 배울 수 도 있도 그 행복하고 아름다움 삶을 모방할 수 있다. 좋은 삶에서 좋은 글이 나오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글쓰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블로그와 글쓰기 입문가로서 글쓰기 공부에 열심이다. 더 좋은 글쓰기 안내자가 될 수 있는 글쟁이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그 탐색의 과정에서 강원국 작가를 만났다. 강원국 작가는 ' 대통령의 글쓰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 이후로 글쓰기를 통하여 28년간 의 .. 2023. 10. 1. 지식 소매상으로 부터 배우는 글쓰기 살다 보면 저 사람 ‘참 바르고 멋있게 산다. 치열하게 가슴 뛰는 삶’을 산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보고 있는 나도 그 처럼 치열한 삶을 살고 싶다는 욕구가 들기도 한다. 그런 사람의 말과 글은 그의 삶처럼 바르고 치열하며 멋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유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글은 좋은 삶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유시민이 지은 책들과 방송과 여러 매체들에 등장하여 진행하는 토론과 강연을 듣다 보면, 바르고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정으로부터 나오는 삶의 진정성에 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에게는 배울게 많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을 ‘지식 소매상’이라고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떤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자신이 가진 지식을 중개하는 사람 정도로만 여겨 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한다... 2023. 9. 28.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