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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창고

포네 사피엔스 전성시대의 서막을 연 ' 스티브 잡스'

by 행복 공장장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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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을 인간의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간이라 하여, 21세기 인간을 '포네 사피엔스'라 한다. 포네사피언스의 탄생을 알리고 그 전성시대의 서막을 연 인물이 ' 애플의 스티브 잡스'이다. 56세의 이른 나이로 ' 인생의 최고 발명품'처럼 여긴 죽음을 받아들이고 더 넓은 우주로 간 그는 현존의 세상에  애플과 아이폰을 통하여 창조와 열정의 흔적들을 유산으로 남겨 주었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지 30년이 되었다. 30주년이 되는 2023년 10월 15일, 오늘  아이폰 15를 비롯하여 에어레블 도구인 스마트 워치등, 스티브 잡스가 즐기던 '세상에 없던 창조적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는다. 아이폰 15 출시를 앞두고 통신회사들이 문자와 광고를 통하여 사전예약을 재촉한다. 주로 티타늄, 10배 줌인, 더 빨라진 USB 전송속도등, 늘 사용하던 스마트 폰이지만, 아이폰 15를 구입하면, 잡스가 늘 말해오던 것처럼, 우주를 놀라게 하는 삶을 사는 신비감을 맛볼 것 같은 기대감으로 설레게 한다. 아이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나는  궁금해졌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이야기와 , 세상의 아이폰 마니아들이 벌이는 풍경이 그래서 , 'APPLE로 세상을 바꾼 천재'  '청바지를 입은 CEO'를 읽어본다. 그의 인생이 궁금하고, 그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늘 갈망하라. 언제나 배고픈 것처럼.. '이라는 그의 말대로 그가 만든 세상, 만들어질 세상의 진리와 지혜를 찾고 탐색하는 여정의 방편으로 독서를 통하여 그의 세상으로 들어가 본다. 

고통과 비극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꿈과 열정으로  창조와 희망을 살아간 인생
스티븐 잡스를 다룬 전기들을 읽고나서 남는 단어는 꿈과 혁신, 애플과 아이폰 이겠지만, 그 배경을 이루고 있는 단어는 고통과 고난, 배신이다. 리드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선불교에 깊이 빠진 것도 그러한 그의 인생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신화의 영웅처럼 출생부터 비극이다. 출생하자마자 입양된 인생 이었고, 그를 입양하고 사랑으로 양육한  양부모도 미국의 보통의 노동자였다. 잡스는 결국 미국의 부유한 가정 출신의 수재들이나 다닌다는 스탠퍼드 대학도 중퇴한다.  그 대학의 졸업식에서  21세기 명연설중 하나로 꼽히는  감동적인 연설을  미래를 살아갈 세상의 젊은이들과  사람들에게 남겼지만 말이다. 그는 워즈낙과 함께 애플을 창업하고' 유저 인터페이스'는 아이템을 통하여 맥월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완성하고 
애플의 성공과 합리적 경영을  위하여 , 펩시콜라 사장 출신, 존 스컬리를 영입했지만, 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그는 배신과 분노의 감정에 굴하지 않고, 픽사를 창업하여, 3D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혁신을 통하여 만든 ' 토이 스토리'로 재기에 성공하며 , 애플이 경영난에 허덕일 때, 다시 애플에 복귀하여 오늘날의 세계적 혁심기업으로 완성하는 길을 만든다.그것이 1996년 발표된. 아이포드, 오늘날 세계를 바꾸고 있는 아이폰의 첫걸음의 이야기들 인 것이다.
그의 고난과 고통의 인생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이폰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 혁신기업으로 세계시장을 접수해 가는 전성기에 그는 췌장암과 그 후유증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56세의 이른 나이에 , 그가 말한 인생의 최고의 발명품인 '죽음'을 받아들인다. 그럼에도, 그는 세상에 우주를 놀라게 하는 작품인  아이폰과 , 맥북으로 세상에 남아 여전히 살아가고 있다 꿈과 혁신을 향하여 살아가는 인간의 손과 책상위에, 그의 꿈과 열정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가 평생 인상 깊게  읽었던 ,  세익스피어  '리어왕'의 비극이야기에 굴하지 않고 허먼 멜빌의 '모비딕'처럼 , 분노와 복수의  인생, 그러한 이야기에 자신을 떠 맡기지  않으며 , 조지오엘 의'1984'와 같은 흑백과 암흑의 절망의 세상을 향하여, 천연색 가득한 칼라의 창조색으로 가득한  창조품을  만들어 , '토이 스토리'와 같은 꿈과 혁신의 세상과 희망의 삶을 산 것이다.
세상은 아이폰과 맥북의 세상이 되었다. 오늘날 꿈과 열정, 도전으로 , 혁신과 변화를 통하여 기회를 얻어 부를 창출하고 하는 사람들 , 부를 이룬 사람들이 애플제품과 아이폰, 맥북을 선호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이폰과 맥북이 출시될 때마다. , 새로운 기술에 아이디어에 환호하며, 기다리는 것을 보면,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 없지만  영향력이 앞으로도 지속되라라..
 
포네 사피엔스의 세상과   ' 힘센 여자 강남순' 
포네 사피엔스의 세상은 스마티폰  세상이다. 손가락 하나로 정보와 검색, 배달등  모든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손가락만으로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비롯한 수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JTBC에서 방영되는 '  힘센여자 강남순'을 보게 되었다. 여기에는 3대에 걸쳐 , 힘이 쎈 3명의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특이하고 , 재미난 지점은 여주인공들이 악당들이나, 폭력배들을 물리칠 때나, 문제를 해결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손가락 하나'인 점이다. 무지막지한 악당과 폭력을 상대할 때 여자 주인공들은 주로 손가락 하나로 그들을 물리친다. 보면서  통쾌함을 느끼며, 웃게 된다. 
드라마를 보고 뒤를 돌아면서 , '손가락'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손가락'인 것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통하여 손가락 터치만으로 세상과 연결되고 , 검색과 데이터 활용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힘센 여자 강남순'의 드라마 작가가 이런 걸 고려하며, 드라마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드라마 시청자로서, 손가락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현실을 만든 사람이 바로 , 애플과 아이폰으로 포네 사피엔스의 전성시대를 연 ,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 인생과 삶이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꿈과 열정, 혁신과 창조성으로 우주를 놀라게 하는 인생을 산 것이다. 오늘 아이폰 15 출시의 소식을 접하며 그런 생각들을 하였다. 
 
창조성 가득한, 우주를 놀라게 하는 주일을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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