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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창고

운은 좋아지게 , 개소리와 잡생각에는 단호하게 ..- 명리학과 심리학 책들과 함께 하는 봄 날의 생각 정원

by 행복 공장장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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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흥행돌풍이 만만치 않는 기세입니다. 마니아들의 영화인 오컬트 영화의 장인으로만 알려졌던 장재현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이 심령주의적 공포물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양의 우주관의 미학과 한국인의 심층세계를 잠식하고 있던 샤머니즘을 , 심층의 동굴 밖으로 나오게 함으로써 인생과 세상을 다르게 보는 안목을 열어 주었습니다. 거기에 상식적인 역사까지 왜곡하며 , 2024년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의 국민으로서의 자존감과 자부심에 먹칠을 하고 있는 정치꾼들의 무례하고 염치없는 정치질에  지쳐 허무해진 생각들과  혼돈스운  마음을 쉬어가게 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수없이 반복해서 생각해도 무식하고 염치없이  어쩌다 대통령이 된 자와 뻔뻔하게 권력을 사유화하여 횡포를 일삼는 그 못난 대통령의 부인과   그 곁에서 생각도 없이 깐족거리며 아부질로 기생하는 정치꾼들의 정치질과 4월 총선을 앞두고 하는 개소리들에 우리의 심령은 지쳐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만 그런 생각과 허무한 상처에 지쳐 있었을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이 무례하고 염치없는 시대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인생과 에너지를  그들의 무례하고 염치없는 말과 행동들에 의해서 소진되어 버리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되니까요. 아무튼 장재현 감독은 '땅에 묻힌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멋진 인터뷰를 통하여 영화에 담긴 세계관과 역사관을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현실의 역사를 살아가는  인간의 땅은 삶과 마음의 지옥을 견디는 생존자의 땅입니다. 그 상처와 트라우마를 왜곡하는 무례하고 염치없이 개소리하는 인간들과 세력들을 역사와 세월의 물길을 따라 흘러온 진실의  생명수에 담가져  질겨진  곡괭이몽둥이로  처 죽여, 지옥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파묘를 보고 난 후 , 동양적 세계관인 음양오행과 우리의 심령에 묻혀 있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돌아보며 성찰하게 하는  책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명리학의 세계관과 우주관을 바탕으로 사주와 성명학, 관상학 ,풍수학의 전문가이자  유튜버로 잘 알려진 이정재 선생님의 "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라는 책과 지금으로 5년 전인 2018년에 기라성 같이 등장하여 58주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50만 명의 독자들의 호응을 일궈낸 정문정 작가의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 , 그리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의 작가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작가의  새로운 책, ' 생각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봄날의 희망처럼 다가오는 책들이기도 하지만, 고통과 아픔들을 온몸과 생각으로 이겨낸 삶과 희망의 따스함이 체감되어지는 책들입니다. 어떤 책은 뜨겁던 열기와 열망을 담아 무례하고 염치없는 시대를 건너느라 차가워진 우리의 심령을 다시 뜨겁게 달궈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한없이 긍정하게 하는 책들을 읽어가며 새로운 상상력을 가꾸어 가는 일에 열심인 한편으로 , 무례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이 만드는 시대와 그 개소리들, 그리고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잡생각들은 단호하게 단절해 내는  봄날의  생각 정원을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1. 운을 벌어야 , 돈이 벌린다. 

명리학의 전문가로서  사주와 성명학, 풍수를 통하여 성과를 내며, 유튜버로서도 따스한 소통을 하고 계신 이정재 선생님은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라는 책을 통하여 그동안 상담해 왔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사주와 관상학, 풍수에 관한 이야기들을 일반인인 우리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주시고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좋은 운을 개척하여 실체적인 부에 도달한 경험을 토대에 근거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가 , 좋은 운을 개척하여 부의 현실에 도달하기를 바라는 소망과 실재적인 조언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에서 이정재 선생님은 갑진년인 2024년이 명리학에서 사주를 분석할 때 사용하는 60 간지가 새롭게 시작되는 대 변혁과 변동의 해라는 사실을 알려 주십니다. 2023년 즉 지난해는 60 간지의 마지막 해인 계묘년으로서 , 그토록 많은 갈등과 혼란, 혼돈이 극심했다는 것을 돌아보게 하는 대목였습니다. 이정재 선생님은 이러한 새로운 60 간지가 시작되는 10년은 어마무시한 변혁과 변동의 시간들이 전개될 것이라 합니다. 또 한 이러한 새로운 간지의 시작과 함께  그만큼의  새로운 운과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기회들도 많아 진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합니다. 우리 역사에서 1904년은 60 간지가 시작되던 해에 광무의 대한제국이 건국되었지만, 그 10년간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의 세력재편의 역사 속에서 불후한 역사의 시간을  보냈는가 하면, 1964년에는 경제개발 5개년이 시작된 해로서 대한민국 경제가 그 이후로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의 부흥을 이루어 오늘날의 경제와 문화대국으로 성장한 발판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 60 간지가 시작되는 해는 변화와 변동의 시간인 만큼, 공동체와 개인에게 모두 기회의 시간이고 , 좋은 운을 개척할 시간  것입니다. 
특히, 갑진년은 용의 해로서 , 용이 몰고 다니는 천둥과 번개, 버락과 같은  우연을 동반한 변화와 변동의 물결들이 넘실 거리는 시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를 건널 때는 언제  유비무환의 삶의 태도를 기본으로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갑과 진은 상극이 충돌하는 해이기에 음양오행의 흐름 속에서 목오행인 갑이 토오행인 진을 상대하는 해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돈의 흐름, 편재는 한 곳에 머물러 있는 흐름이 아니라고 합니다. 변화와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돈의 흐름이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에는 그 변화와 변동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예측하고 행동해야 , 편재하는 돈의 흐름을 개인들이 적절하게 읽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즉 A.I등의  기술들도 일상에 현실화되는 티핑포인트가 되는 해도 2024년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한 바가 있기에, 올 해는 이러한 문명과 문화의 변동과 변화에 맞추어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움직임을 동반한 운명 개척을 통하여 운을 벌고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정재 선생님은 사주는 유비무한의 지혜이고 삶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주를 갖고 있어도 , 부와 명성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빈자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사주는 조상과 부모, 배후자와 같은 후천운에 따라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천운보다 후천운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해가 바뀔 때마다 생각 없이 팔자와 사주를 탓하며 점집과 철학관에 소중한 돈을 낭비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합니다. 후천운을 중시하여, 자신의 후천운을 개척하는 개운의 삶, 선순환의 삶의 지혜를 먼저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를 위해서 , 성명학을 이용한 개명의 방법은 물론이고 상학, 즉 관상학, 풍수학에서 말하는 풍수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라는 책을 통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의 선순환을 위한 후천운을 위한 개운 방법에는 개인의 사주에 부족한 사주(자신감, 열정, 인내, 치밀한, 부드러움)를 보충하는 길이  가장 좋은 지혜로운 방법이라 합니다 
관상을 해석함에서도 관상보다 우선하는 것이 심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웃는 마음이 담아진 심상,부를 이루는 관상으로 변상이 되어야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에서는 그 대표적 예로서 많은 빚에 시달리던 시대의 백종원의 관상과 지금의 수많은 재산가로 방송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백종원의 관상, 즉 변상이 된 관상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상학에서 말하는 얼굴을 고쳐서는 안 되는 법령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 성형을 위해 법령이 된 얼굴의 부위에  칼을 댄다면, 스스로 하늘이 준 부의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꼴이라고 합니다.  운의 기운을 막고 있는 얼굴 점의 위치도 자세히 설명하여 개운의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점들을 빼야 할 점 들입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에서는 ,  풍수와 풍수도구들이 인간의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피게 합니다. 운을 벌어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주영 회장이 쓰던 안경, 이병철 회장이 팽생 신었던 구두와 같은 부의 길을 열어준 풍수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풍수와 풍수도구들이 운을 벌어 돈을 벌게 하는 무의식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사실을 환기시켜 주는 이야기들이라 할 것입니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를 통하여 이정재 선생님이 강조하는 한가지는 가족과 공동체와의 관계입니다. 변동과 변화 소용돌이의 시대에는 아무리 강하고 좋은 운을 타고난 개인도 잘 버티지 못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가족과 운 좋은 관계들을 곤곤히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말합니다. 운 좋은 관계들을 만들고 머물게 해야  그 좋은 기운들로 인하여 돈도 벌리고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좋은관계가 좋은 운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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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례하고 염치없는 시대와 잡생각에는 단호하게!!

우리 모두는 가족은 물론, 회사를 비롯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가 운 좋은 관계로 공생하고 싶은 희망과 욕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바램들은 봄 날의 화려한 시절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사라지며 물거품이 될 때가 더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운좋은 관계로 머물기보다는 존재자체로 서로에게 상처와 흔적들을 남기고 살아가는 관계들 속에서 마음의 지옥을 견디며, 생존하면서 관계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2018년에 기라성 같이 등장한 뜨거운 책의 주인공 정문정 작가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으로 우리 사회에 갑질, 가스라이팅과 같은 명백한 감성적 학대를 일삼는 범죄자들과 일상에 마주쳐야  하는 일상의 지옥, 마음의 지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입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이  일상의 지옥, 마음의 지옥을 견디고 있는 우리 시대의 생존자들과 공감의 연대를 형성하고 뜨거운 책이 될 수 있던 이유는 정문정 작가 본인의 개인사가 가족은 물론, 회사와 사회에서 마주친 무례한 사람과 만난 그 지옥 같은 현실, 개천을 직시하고 헤쳐 나와 용이 될 수 있었던 뜨거운 인생을 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녀는 개천에서 용이 되기 위하여, 지방출신이라는 것을 견디어 내었고, 가족과의 불화와 상처들을 흘러가게 했으며, 작가가 되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독서와 , 사진공부와 같은 문화적 자원을 축적하며 뜨거운 삶을 살아낸 결과로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은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마음의 지옥을 견디는 수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연대하는 삶을 이루어 낸  '개천에서 난 용'이 되는 삶을 실현한 작가입니다.
정문정 작가는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을 갖고 살기 위해서는 개인적 심리적 공간을 언제나 확보하는 지혜의 삶이 있어야 함을 살아오면서 막다드린   상황들을 통하여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처한 상황마다  모두 다른 심리적 공간을 침범하는 선을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현실의 개천을 직시하고 그곳에서   용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과 함께  갑질과 , 가스라이팅등의 감성적 학대를 일삼는 자들의 개소리와 행동에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례한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삶의 기술을 갈고 닦기 위해서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의 작가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의 선생님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김혜남 선생님은 42세 이후 불치병인 파킨슨병을 얻으셔서 심리적인 고통을 스스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쓰신 글이라 더 따스하고 실제적으로 읽혀지는 책이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심리학의 책들보다 관계와 자존감, 어른으로서의 지혜, 늙어감에 대한 의미들을 실체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인생의 심리학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겪지 않는 고통을 객관하여 쓴 심리학 책들은 시간이 지나면 먼지를 뒤집어 쓰고 서고에 머물 뿐인 반면, 김혜남 선생님의 책은 정신분석의 전문이로서 치유한 치유자들의 이야기와 자신의 치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에 더 실제적이고 마음에 와닿은 심리학 책이라 할 것입니다. 김 혜남 선생님은 우리 시대의 어른, 어른들, 어른다움이 사라진 시대의 우울을 먼저 말해 주고 있습니다. 표방할 어른이 사라지고, 어쩌다 어른에 진입하게 된 30대의 이야기를 자주 인용합니다. 30대에게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어른이 사라진 시대는 이유 없이 자기 개발서와 같은 책들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치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른다움에 대한 목마름이 절박한 시대라 할 것입니다. 
김혜남선생님의 새로운 책'생각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에는 팬데믹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닫친 심리적 현실을 풀어갈 정신분석 전문의 로서의 심리적 처방전을 새롭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불완전한 완벽주의 자로 살아가게 된 현대인의 심리적 현실, 어떠한 성과에도 가면 증후군에 시달리고, 학습된 무력감으로 인하여 많은 생각과 걱정들로  마음의 균형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치유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불완전한 완벽주의자들은 언제나 자기만족을 모르는 많은 생각과 걱정들로  인하여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때를 찾아 방랑하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행복과 부를 위한 출발을 적절한 시기에   시도도 못하는 인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김혜남 선생님은 '불완전환 완벽주의자'로 살면서 삶의 발목 잡히는 삶을 살기보다는 삶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가는 '최적주의자'가 되는 삶의 태도를 요구합니다. 삶과 마음에 삶의 균형을 가진 최적주의자의 삶은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의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 삶의 태도라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최적주의자의 삶을 태도를 가져야 어디든지 쉽게 떠나고 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이 우리 인생을 언제 가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따스한 말과 글로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김혜남 선생님의 '생각이 많은 어른들의 심릭학'의 주제처럼 우리들의 인생이 생각한 것처럼 고속도로로만 달려 갈 수 없습니다. 때로는 구불구불힌 샛길로  굽이굽이의 고갯길의 돌밭길과 황무지를 견디며 달려 가야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불행을 받아 들이고 견디는 것이 어른이 되는 길이기도 할테니까요.. 
 
봄의 꽃들이 전령을 보내왔습니다. 몇 주 이내로 우리의 삶의 정원과 생각의 정원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 봄 날의 기쁨을 더 하기 위해 생각의 정원을 다듬고 가꾸게 하는 책을 읽어 봤습니다. 저는 이 책들을 읽어가면, 운 좋은 한 해 살이에 보탬이 될 긍정적 기운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우연히 찾아드는 무례한 사람들,시대가 만들어 놓은 가짜뉴스와 같은 개소리들과 , 운좋은 인생을 향하여 출발해야 하는  발걸음에 발목을 잡게하는 잡생각들을 단호하게 거절해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러한 각오와 다짐을 하니..봄 날 햇살이 단호하게 말합니다.  운 좋은 인생과 시대를 향하여 출발!! 봄날의 기쁨을 향해 ..
그 찬란한 날을 향하여 !! 여러분도 함께 출발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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