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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창고

부와 투자의 그릇을 업그레이드 할 시간 - <부자의 그릇><부의 인문학> <인생투자>

by 행복 공장장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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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겨울을 살아낸 댓가에 보상이라도 하듯 ,좋은 날을 상상하고 희망하게 하는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역사와 민족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도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봄에도 봄이 오는가'라는 시를 읽어가며 무엇인가를 상실한 마음의 울분에 공감을 표하기도 합니다. 봄날을 직감하면 겨우내 묵혀 놓았던 원인 모를 상실의 감정들이 불쑥 쏟아 오르기 때문 일 것입니다. 겨울 동토의 땅에 갇힌 것 같은 자유에 대한 갈망, 이상향에 대한 상실감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내면의 겨울영토들 잠식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인의 노래처럼 각자의 생의 호미들에 날을 세워 '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흙은 밝아가며, 좋은 땀을 흘리는 살아있는 봄날의 심령을 지피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봄날의 심령은  한 해살이를 위한  희망의 마음 밭을 일구어,  좋은 투자와 부자의 그릇을 준비하는 생각의 씨앗을 뿌리게 합니다.  봄날의 신명에 기대에 부와 투자의 그릇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몇 권의 책을 읽게 됩니다. 부자의 입문학으로 알려진 '부자의 그릇'과 완벽한 자유와 부에 이르는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을 알려주는 실전투자가이자 슈퍼리치로 알려진 '우석님'의  '부자의 인문학' '부의 본능' '인생투자'와 같은 책입니다. 

1. 부자의 본능을 깨우는 부자의 그릇  

일본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인 이즈미. 마사토가 지은 '부자의 그릇'은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의장과 하정우 배우등 창의적이고 혁신적 사업과 아이템으로  젊은 부자의 계열에 오른 사람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부자 입문학'으로 알려진 책입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삶을 모토로 머니 플랜,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관한 강의와 경제교양에 관한 강의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는 '부자의 그릇'이라는 소설형식의 책을 통하여 우리 안에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과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사토는 '부자의 그릇'은 쉽고 단순하며, 어떤 면에서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소설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하여 , 부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체적인  교훈이 될만한 돈과 경제지식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에이스케'는 평범한 은행원에서 고등학교 때 경쟁자이자 절친인 창업컨설턴트인 '오타니'를 만나, '크림주먹밥'이란 아이템 사업으로 창업에 성공하고  경제적 자유의 길에 이르는 듯하였으나, 부자의 그릇을 갖추지 못한 돈과 경제의 개념들로 인하여 파산과 함께 빚쟁이가 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성공적인 창업의 아이콘과 경제적 자유의 삶으로부터 몰락하여 파산한 초라한 빚쟁이자 아내와의 관계에서도 실패하여  이혼의 위기에 몰린 에이스케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낸 것은 광장에서 만난 '조커'라 불리는 노인이었습니다. 사실 '조커'라는 노인은 에이스케의  하나뿐이 딸이 난치병을 앓고 있었는데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던 성공한 사업가였다는 것이 소설 말미에 밝혀집니다. 그럼에도 조커라는 노인은 어느 날 문득, 초라한 형상으로 거리에 있는   에이스케에 다가와 대화를 통하여 돈과 사업, 경제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갑니다. 이야기를 통하여 돈과 빚, 에이스케의 상황들을 풀어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야기로 이어지며 , 결말을 향합니다. 결국 '조커'라는 노인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병원의 동기인 딸이 보낸 에이스케의 수호신 같은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에이스케 는'조커'라는 노인을 통하여 파산과 같은 실패의 자리에서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교훈과 통찰을 조커라는 노인으로부터 들어 감으로  다시 재기에 성공하리는 예감을 주며 소설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하여 가족은 물론 잘못된 경제적 관계들로 얽혀버린 관계의 사슬들도 풀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부자의 그릇'을 키워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이르는 부자의 길에 진입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돈은 에너지다. 돈은 자아를 비추이는 거울이다. 돈은 자신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이루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벌어주는 것이다.' 등의 돈에 대한 일상적 잠언들을 전해 줍니다. '돈의 속성' '사장학 개론'등으로 유명한 김승호 선생님이 '돈은 인격이다' 라며 전해준  잠언들과 일맥상통하는 내용들과 다소 중첩되어 읽혀지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부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소설이 아니라더라도 누군가는 한 번쯤 경험하지 않을까하는 일들에 대한  상상과 생각을 갖고 읽게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돈과 경제뿐만 아니라 ,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내안에 '부자의 그릇'이 준비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돈과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스케처럼,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창업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무튼 '부자의 그릇'이라는 명제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두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는 '부자의 그릇'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봄이 되기도 하였으니, 각자의 '부자의 그릇'의 크기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즐거운 책 읽기를 허락해 줄 것입니다. ' 부자의 그릇'을 읽어 가며 부자의 본능과 경제적 자유를 다시 깨워내는 동력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부자의 그릇을 읽어가며. 부자의 본능을 깨워가기  시작했습니다. 

2. 부와 자유의 길에 진입하기 위해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

우리의 부자의 본능을 본격적으로 깨우기 위해서는 흙수저의 삶에서  시작하여 슈퍼리치가 된 '우석'의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인생투자'과 같은 주옥같은 책들을 안 읽어 볼 수 없습니다.' 우석'이란 필명을 사용하는 '우석님'이 유명해진 것은 종잣돈 500만 원으로 투자의 삶을 시작하여 50억의 슈퍼리치가 되어 경제적 자유인이 된 것도 유명한 일화지만, 네이버 카페의 '부동산 스터디'를 통하여 부동산 투자에 관한  정확한  예측과 전망으로 더 잘려진 인물입니다. 우리는 우석 님의 책과 글들을 통하여 부자의 본능을 깨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사회의 투자의 대가 ' 위렌 버핏이 투자를 통하여 부자가 되는 이유를 밝혔듯이, 우리는 우석님의 책과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뿐만 완벽한 부와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에 진입할 지혜와 통찰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석'님은 '부의 본능'을 깨우기 위해서는 '원시적 본능'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을 말합니다. 즉, 인류는 진화 생물학의 입장에서 보면 수렵, 채집 생활을 영위하며, 하루의 사냥과 하루의 삶에 만족하며 살았던 원시적 본능에 만족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원시적 본능에 만족하는 삶은 자본주의 게임이 현실화된 현대사회에서  부와 자유의 길에 이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한 한계상황에 갇히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와 자유의 길에 진입하기 위한 부의 본능을 깨워내는 지름길은  자본주의 시장, 게임의 법칙에서 성과를 낸 노밸 경제학상을 받은 거인들의 인문학적 통찰과 전망을 통하여 돈이 흐르는 길과 경제적 부와 자유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우석'님이 말하는 거인들의 목록에는 경제사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인물들뿐만 아니라, 진화 생물학, 문화 인류학, 경제 심리학과, 행동 경제학자들의 인문학적 통찰들이 다수 있습니다. 현재 주식 투자의 대가인 조지 소로소, 찰스 멍거, 위렌 버핏 등이 경제사와 철학사에 등장하는 , 칼포퍼, 칸트 , 데카르트, 애덤 스미스 , 밀턴. 프리드만, 프리디히 하이에크, 존 메이드  케인즈, 프란시스 골턴, 유진 파마, 리처드  세일러, 대니얼 카리먼 등,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그들만의 사고의 틀을 형성함으로 투자에 성공했음을 밝혀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사회의 주식 대가들은  찰스 멍거가 밝힌 것처럼 ' 자연과학, 사회학, 인문학으로 정신의 격자 모형을 형성하여 투자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우석'님은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발견한 투자비법을 '저 PER주에 투자하라, 경기민감주는 고 PER주에서 매도하라, 3년간 저 PER주에 투자하라'등과 같은 투자비법등으로 자신의 투자  노하우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기법에서도 혁신도시와 슈퍼도시, 특히 서울에 투자할 것을 분명히 밝히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손실회피본능'으로 투자가 꺼려진다면 ,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봄입니다. 부와 자유에 대한 열망이 쏟아 오르는 계절입니다.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의 크기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를 통하여 원시본능을 극복하게 하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야겠습니다. 인문학 거인들의 어깨위에 서서 자본주의 게임의 규칙에서 완변한 부와 자유의 길에 진입할  수 있는 생각의 격자모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생각의 격자모형을 통하여 얻어낼 수 있는 투자의 그릇들도 키워내는 그런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든 날들이 '좋은 날이 오려나 봅니다!'와 같은 소망의 여운이 담긴  희망의 언어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래 봅니다. 
운명을 읽어보게 하는 명리학의 이론중 사주팔자를 설명해 주는 각론들 중에 '환혼동각론( 幻魂動覺論)이 있습니다. 환( 幻 )은 사람으로 태었나는가 짐승으로 태어났는 가를 묻는 것이며, 사람으로 태어났을때 길흉회린이 매겨지고 그 운명을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혼( 魂) 은 조상의 환경에 따라 운명을 읽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동( 動 )은 출신지역과 나라를 물어 운명을 따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의 단어인 인 각 (覺 )이 운명을 읽고 해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운명에 대하여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과 운명대하여 깨달음이 있어야 자신의 운명을 잘 읽어내고 잘 살아가는 길이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부자의 그릇'을 읽고 내 안에 있는 부자의 그릇을 다시 바라다봅니다. 내 안의 부자의 본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아 봅니다. 원시적 본능을 극복해야 투자를 통하여 완벽한 부와 경제적 자유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우석'님의 책들을 읽어가며 다시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도  새롭게 찾아온 봄날에 부자의 그릇을 더욱 큰 모양으로 업그레이드하시고 , 큰 부의 본능과 부와 경제적 자유의 길에 도달하는 삶의 역량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날들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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