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난 글 좋은 정보 행복담기24 언어에 감성의 옷을 입히자 - 이외수 '감성사전' 세상에 많은 언어가 있습니다.우리는 날마다 많은 언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많은 언어들과 언어들의 마주침속에서 우리는 감동과 감격, 기쁨과 슬픔 , 사랑과 미움, 고독과 절망과 공허등 많은 감성과 감정의 교차들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이외수 선생님의 ‘감성사전’은 우리가 일상에서 의미없이 사용하던 언어에 대하여 색다른 감성을 입히어 우리의 언어 감각을 다양한 방면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게 합니다. 이외수 서생님의 '감성사전'이라는 이 독특한 책은 서문도 없이 서문을 이 한마디 언어로 갈무리하며 시작합니다 '언어는 생물이다' ‘원고지는 삼라만상이 비추이는 종이거울'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상에 사용하는 언어는 생물과 같이 움직입니다. 우리의 이성과 감성을 타고 관계들 사이에서 감정선을 타고 생생하게 .. 2024. 7. 21. 6월21일 5분 저널- 곡즉전 곡즉전.. 굽이 굽이 에돌아가는 길은 더디지만 정다운 길입니다. 산천을 벗 삼고 가는 길 입니다. 생명을 다치게 하지 않은 살림의질서 입니다. - 신영복‘처음처럼’- 어제 회사에서 미꾸덩 하는 바람에 허리에 이상이 생겨 오늘은 새벽 달리기 대신에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솔나무의 성지답게 새벽 솔나무 향이 내정신과 영혼은 물론 육체까지 맑게 하는 기분입니다. 이번 기회에 달리기 코스를 여기로 옮겨 볼 생각을 했습니다.일단 고개 길이 많아 적응이 먼저이긴 합니다. 오늘은 남한산성의 새벽 산에서 보여 주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미세먼지가 있어 서울 풍경이 맑지는 않있습니다. 새벽의 남한산성의 풍경은 공유하기에 충분하기에 충분합니다. 마음에 쉼을 주니까요. 출근 전에 잠깐 들여다 .. 2024. 6. 21. 6월20일 5분저널- 약속에 대하여 약속에 관하여 생각했습니다. 새벽 달리기를 하면서 말입니다. 나와 한 약속으로 부터 살면서 한 모든 약속들.. 첫 사회생활을 할 때 약속의 가치를 철직으로 여긴 스승과 같은 분을 대표로 두고 실무자의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분은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약속과 사람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시던 분이였습니다. 그분은 늘 입사한 사람들과의 최종 면접에서 ’나의 사업체의 일원이 된 것은 나와 평생 약속을 한 것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거듭 말씀 하셨습니다. 그분의 그런 가치는 그분이 세운 유기농 직거래 단체를 대한민국 안에서 가장 유력한 업체로 성장 시키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약속입니다. 죽는 날까지 나와한 약속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2024. 6. 20. 6월 19일 5분저널 -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 덥고 힘든 날일 수록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냉면집에 갔는데 '댕댕이 같은 인형 복실이가,인형복실이 같은 댕댕이가'우릴 맞이 하는 것입니다.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장집 냉면은은 맛이 있었을까요 ? 없었을까요 !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있는 청기와 냉면집 이야기 입니다. 더운 날 일수록 정신과 영혼이 혼미해 질 때 있습니다. 이런 순간 일 수록 현실과 내 자신을 더 정직하게 자세히 바라 보아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생존의 조건들을 아름답게 다듬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더위를 이겨 냅시다. 행복공장 간단 뉴스 브리핑 미국 소비판매 지표가 부진하여 채권시장에서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켜졌답니다. 소비판매 증가율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 2024. 6.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