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리를 찾아서,신학하기29 새 봄은 유발 하라리의 BIG HISTORY와 함께 오지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 < 사피엔스><호모 데우스><21세기를 위한 제언 계절이 바뀌는 소리가 한 참입니다. 새봄의 향기와 공기로 인하여 잠든 희망의 새싹을 움틔우는 소리들로 가득해지는 날들입니다. 잠든 의식들을 깨워내기 위해 기지개를 켜어봅니다. 아직 싹을 깨우지 못한 봄날의 헐벗은 들판에 기대어 생명의 푸른 들판을 상상해 봅니다. 겨울의 헐벗음은 봄날의 풍요로움의 또 다른 이면이듯이 인생과 삶이라는 것도 , 음과 양의 조화 속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흐르고 인생과 삶들이 어디론가 흘러갑니다.올해도 봄이 흘러오고 또다시 봄날은 흘러갈 것입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에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픈이야기..' 라는 인상적인 가사가 있습니다. 모든것이 무심코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이야기는 너무나 아름.. 2024. 2. 12.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더 마인드(The Mind) ..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면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몸과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는 추위가 한참입니다.소한과 대한이 지났음에도 시베리아 칼바람을 품은 추위는 몸과 생각마저 얼어붙게 할 만큼 그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세기말적 인간의 욕망에 망가진 지구촌의 이상기후의 몸 살이는 세기말적 삶을 살아가기에 바쁜 인간의 삶에 기어이 생채기를 남기기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 시대의 가왕,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 표범'은 동토와 같이 얼어붙은 시간 속을 걷는 모두에게 인생의 꿈과 소망, 도전의식을 다시 지피게 하는 활화산 같은 노래입니다. 가사뿐만 아니라 곡의 전체 분위기도 베토벤의 운명과도 비견할 만큼의 .. 2024. 1. 29. 그건 사랑이었네.-The Flow,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결심과 결기에 가득찬 각오들로 시작된 새로운 한 해, 작심삼일의 변수들과 분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날들입니다. 나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꿈과 소망의 진지들을 향하여 돌격하게 하는 응원가와 나팔수가 절실해집니다. 작심삼일의 변수들은 세상과 세계에 맞추어진 프레임으로 한계선을 지어줍니다. 늘 가던 길과 보던 곳에서 얻어진 고정된 값의 생각범위 안에서 생의 안전감을 확보할 것을 권하는 꼴입니다. 세상이 던져주는 프레임들에 굴복해 버린 꼴값은 언제나 꿈과 소망을 희생하게 합니다. 더 이상은 꿈과 소망을 희생하여 작심삼일의 변수에 놀아나는 세상이 던져주는 프레임에 굴복하는 꼴값의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이 던져준 프레임에 굴복하는 꼴값의 삶과 절연하고 작심삼일의 변수에 놀아나지 않고 주어진 인생과 운명.. 2024. 1. 21. 운이 좋아지는 책 -오십에 주역을 읽다. 산다는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 같은 한 편의 애기들을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 윤일상 작곡 김연자 노래 -아모르파티- 좋은 운과 좋은 인생을 기대하며 한 해의 인생여행을 시작하는 달입니다. 푸른 용의 해에는 어떤 우연과 사건들을 경험하며 소설 같은 인생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암중모색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새해가 시작되어도 세상은 여전히 난리법석의 세상입니다. 끝나지 않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난한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일본의 지진소식을 담은 뉴스가 재난영화처럼 자연스럽게 찾아드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존감을 담보해 주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합집산의 정치인들의.. 2024. 1. 1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