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리를 찾아서,신학하기30 부와 투자의 그릇을 업그레이드 할 시간 - <부자의 그릇><부의 인문학> <인생투자> 긴 겨울을 살아낸 댓가에 보상이라도 하듯 ,좋은 날을 상상하고 희망하게 하는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역사와 민족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도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봄에도 봄이 오는가'라는 시를 읽어가며 무엇인가를 상실한 마음의 울분에 공감을 표하기도 합니다. 봄날을 직감하면 겨우내 묵혀 놓았던 원인 모를 상실의 감정들이 불쑥 쏟아 오르기 때문 일 것입니다. 겨울 동토의 땅에 갇힌 것 같은 자유에 대한 갈망, 이상향에 대한 상실감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내면의 겨울영토들 잠식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인의 노래처럼 각자의 생의 호미들에 날을 세워 '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흙은 밝아가며, 좋은 땀을 흘리는 살아있는 봄날의 심령을 지피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봄날의 심.. 2024. 2. 18. 새 봄은 유발 하라리의 BIG HISTORY와 함께 오지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 < 사피엔스><호모 데우스><21세기를 위한 제언 계절이 바뀌는 소리가 한 참입니다. 새봄의 향기와 공기로 인하여 잠든 희망의 새싹을 움틔우는 소리들로 가득해지는 날들입니다. 잠든 의식들을 깨워내기 위해 기지개를 켜어봅니다. 아직 싹을 깨우지 못한 봄날의 헐벗은 들판에 기대어 생명의 푸른 들판을 상상해 봅니다. 겨울의 헐벗음은 봄날의 풍요로움의 또 다른 이면이듯이 인생과 삶이라는 것도 , 음과 양의 조화 속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흐르고 인생과 삶들이 어디론가 흘러갑니다.올해도 봄이 흘러오고 또다시 봄날은 흘러갈 것입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주제곡에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픈이야기..' 라는 인상적인 가사가 있습니다. 모든것이 무심코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이야기는 너무나 아름.. 2024. 2. 12.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더 마인드(The Mind) ..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면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몸과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는 추위가 한참입니다.소한과 대한이 지났음에도 시베리아 칼바람을 품은 추위는 몸과 생각마저 얼어붙게 할 만큼 그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세기말적 인간의 욕망에 망가진 지구촌의 이상기후의 몸 살이는 세기말적 삶을 살아가기에 바쁜 인간의 삶에 기어이 생채기를 남기기 마련인가 봅니다. 우리 시대의 가왕,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 표범'은 동토와 같이 얼어붙은 시간 속을 걷는 모두에게 인생의 꿈과 소망, 도전의식을 다시 지피게 하는 활화산 같은 노래입니다. 가사뿐만 아니라 곡의 전체 분위기도 베토벤의 운명과도 비견할 만큼의 .. 2024. 1. 29. 그건 사랑이었네.-The Flow,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결심과 결기에 가득찬 각오들로 시작된 새로운 한 해, 작심삼일의 변수들과 분투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날들입니다. 나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꿈과 소망의 진지들을 향하여 돌격하게 하는 응원가와 나팔수가 절실해집니다. 작심삼일의 변수들은 세상과 세계에 맞추어진 프레임으로 한계선을 지어줍니다. 늘 가던 길과 보던 곳에서 얻어진 고정된 값의 생각범위 안에서 생의 안전감을 확보할 것을 권하는 꼴입니다. 세상이 던져주는 프레임들에 굴복해 버린 꼴값은 언제나 꿈과 소망을 희생하게 합니다. 더 이상은 꿈과 소망을 희생하여 작심삼일의 변수에 놀아나는 세상이 던져주는 프레임에 굴복하는 꼴값의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이 던져준 프레임에 굴복하는 꼴값의 삶과 절연하고 작심삼일의 변수에 놀아나지 않고 주어진 인생과 운명.. 2024. 1. 21.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