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법에 관한 책과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딩

 겨울에 유난히 빛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삶을 따스하게 돌아보고 보듬게 하는 가사의 노래들입니다.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가  그들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노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동안 다양한 걱정들을 심장 옆에 달고 살았을 우리들의 삶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언어들의 모닥불 같은 노래입니다. 
 '걱정 말아요 그대' 를 듣고 있다 보면 , 걱정들에 지쳐버려 어떤 새로움도 꿈도 상실하고 현실에 쫓겨 살고 있는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전인권은 그런 걱정들로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하라고 합니다. 12월은 전인권의 노랫말처럼 모두 함께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걱정들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꿈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과 인생을 행복이라는 삶의 목표와 목적지를 향하게 하는 선순환의 고리로 엮어 나가는 시간들로 채워야 합니다. 
 행복이라는 삶의 선순환이라는 목적지를 향하게 하는 책 두권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고명환의 '이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와 조윤화의 '마음의 움직이는 브랜딩' -부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책입니다. 개그맨이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건강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고명환 님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죽음의 경계선까지 가본 경험을 통하여 그 과정에서 발견한 삶에 대한 새로운 사색과 철학을 담아내는  생각법과 그를 통하여 얻게 되는  창의적 사고가 만들어 내는 장사법,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실체적으로 풀어 주고 있습니다.
'메이랩'이라는 자판기로 시작한 샌드위치 매장을 브랜드로 키워내어 그 성공 노하우를 강연과 소셜 네트워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조윤화 님은 고금리 저성장의 늪에 빠진 시대의 생존법칙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1인 기업과 창업가의 길을 제시합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서민갑부>에 출연하여 치열한 삶과 현장을 모두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치열한 삶을 통하여 얻어낸 돈 버는 법과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들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노하우를 알려 주고자 마음이 책과 글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함께 노래하는 행복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두 분의 책을 읽어 가며 행복에 도달하는 목적지에 올라가는 인생의 길을 발견하는 기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출발하는  그 길에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1.  새로운 꿈이라는 오래된 미래

연말과 연초가 되면 , 누구나 새로운 꿈의 단어들을 떠 올려 보게 됩니다. 수많은 책과 많은 이벤트에서 나열된 단어들도 꿈에 관한 단어들이 압도적으로 점령될 것이 자명합니다. 새로운 꿈은 언제나 오래된  미래입니다. 
 오래된 미래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기 계발서'라는 실용서로 그 꿈의 길과 실현과정을 보여 주곤 합니다.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라는 책은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꿈을 이루어 낸 사람의 자기 계발에 대한 고백이라 할 것입니다. 부에 대한 끌어 당김, 돈과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철학, 자본주의 삶에 끌려 다니고, 쫓겨 다니는 삶이 아닌 지배하고 주도적인 가치를 갖고 살아가는 삶과  그 가치를 담아내는 사업과 장사를 통해 성과 내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의 법칙들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끌려가는 삶이 아닌 지배하고 주도하는 삶을 위한 지침으로 독서를 통한 철학과 생각의 지수를 높이는 방법을 많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이 책은 독서, 특별히 고전 독서를 통하여 철학과 삶의 가치, 생각의 지수를 높혀 감으로 진정한 의미의 부자 철학이 세워 진다는 것을 말하려 한다고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의 높은 지수, 세상과 인생을 넓고 높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부자의 철학이 선행되어야 , 부가 선순환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들을 정리해 가며 늘 다시 꺼내 드는 오래된 미래' 새로운 꿈' 그것을 성취하여 현존하는 오늘의 사건으로 만들어 가는 일은 결국 세상에 대한 공부입니다. 부자들의 악보라는 경제를 공부하고 , 창조적 일을 성취해 내는 직관을 얻기 위해  고전들을 탐독하는  분투의 삶들이 모여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영민 한 삶의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우리의 오래된 미래 ' 새로운 꿈'은  분투의 결과로 얻어진 높아진 철학, 높은 생각 지수들의 합에 의하여 현존의 사건들이 될 것이라 믿어 봅니다. 오래된 미래 ' 새로운 꿈'을 현존의 사건으로 만들어가는 삶이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삶입니다. 

2.  작은 꿈에도 길을 열어주는 미래

작은 꿈으로 길을 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윤화의 '마음이 움직이는 브랜딩'라는 책을 읽어가며 작은 꿈으로 세상의 새로운 내 길을 만들고 ,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원리들에 대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워킹맘에서 작은 꿈을 실현한 조윤화 님은  그와 비슷한 입장에서 1인가구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 새벽배송으로 현재 1등의 자리에 서 있는 '마켓컬리 '김슬하 대표의 이야기도 전해 줍니다. 시작은 삶의  불편함이었습니다. 불편함을 꿈으로 전환 시킴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는 고금리 저성장의 시대의 늪에 빠진 시대입니다. 각자도생을 위한 고군분투는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 우리는 , 삶의 작은 가치, 작은 꿈의 가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작은 꿈에도 길을 열어주는 미래를 믿어 봅니다. 세상이 벼랑 끝처럼 보일 때라도 , 우리들 각자의 작은 꿈들이 만들어가는 미래의 그림을 크게 한 번 그려 봅니다. 미래는 그렇게 작은 꿈들에게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12월은 전인권의 ' 걱정 말아요 , 그대'  란 노래를 마음속으로도, 현실 속에서도 크게  외치며 불러야 할 것입니다. 힘들고 지쳐버린 한 해를 보내며 우리는  삶과 인생, 생각 속에서 새로움 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새로움, 창조적 삶을 다시 붙들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세상과 인생이 주는 걱정들을 잠재우고 , 행복한 인생을 선순환하게 하는  꿈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어차피 한 해의 시간들과 사람들은 지나고 , 떠날 인연들은 의미를 남기고 떠나간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12월은 모두 함께 , 행복한 꿈을 꾸겠다. 새로운 꿈을 꾸겠다. 부자가 되겠다. 말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과 12월을 즐거운 마음으로 정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

두 손 모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