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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사랑하던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지구를 세바퀴 반이나 누비던 여전사 , 바람의 딸 ‘한비야’의 ‘그건 사랑 이었네’를 읽는 아침..
그녀의 사랑은
체바퀴 같은 매일의 일상,꿈의 소멸속에 자본주의의 부속품 처럼 살고있던 나에게
꿈을 향하여 ,나답게 살 수 있는 날개를 펼치게 하는 시원한 상상력 가득한 사랑의 숨결로 다가온다.지금의 쳇바퀴로 벗어나고자 한다면,
‘맺을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아픔을 견디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돈키호테> 의 삶은 살라고 한다. 그 돈키호테의 삶을 살고자 하려면 자신이 사막의 낙타인지 ,숲속의 호랑이 인가 하는 자신만의 기질을 찾으라 한다. 그 기질을 바탕으로 나 답게 이룰 수 있는 꿈에 몰입하여,그 꿈을 무기로 무소의 뿔처럼 홀로 나가라 한다. 그 무소의 뿔처럼 살다보면..
‘무엇이든지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
당신이 이곳에 살다 간 덕분에
단 한 사람의 삶이라도 더 풍요로워 지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그 성공의 삶을 살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글을 잘 쓰려면 삶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몰두하여,말하듯 쓰며,퇴고의 순간에 맞추어 모든 것을 쏟아 놓으면 좋은 글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 글처럼 좋은 삶을 살고자 한다.
그녀의 오래된 화두처럼..
그건 사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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