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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으로 영혼의 빈 항아리를 채우고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삶이란 이책의 처음처럼 무거운 철학이 설명되고 나열되어 잘 읽혀지지 않고 뻐걱이어..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테레사에게 우연히 우연히 찾아오는 가벼운 토마스의 사랑이 테레사의 무거운 삶을 가볍게 하고 ,배신을 끝없이 하는 사비나의 자유로운 영혼이,우직한 지식인 프란츠에 사랑에 안착할 수 있는 것이니..어떤 인간보다 더 사랑스런 카라린의 미소 처럼..가벼움과 무거움이 교차되는 세상에서 우리도 그런 미소를 가지면 되리라..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는 월요일, 그 한주의 여행을 시작 합시다.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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