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6 메가테크 2025-파괴적 기업이 가져 올 부의 기회 ‘야마모토 야사마사‘ 한해 반을 넘어선 8월 말입니다. 오늘 아침 기운도 가을바람 맛을 보여주듯 선선해 지고 ,이렇게 정신없이 가을을 지나면 혹독한 겨울 맛도 보고 2025년을 맞게 될 것입니다 . 그런데, 25년에 대한 국가적 사회 문화적 전망이 그 다지 희망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권력에 사나운 욕심만 있는 짐승과 간신 ,양아치, 사이비 처럼 보이는 이들이 나라를 이끈다고 설치고 있으니,25년의 나라 꼴을 전망하고 거기에 기대와 희망을 갖는 생각들은 포기하고 잊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코로나의 재앙으로 10년이나 급진전 된 디지털 대전환의 메가테크가가 만들어 낼 2025년 삶의 현실이 될 메가트렌드에 희망과 기대를 갖고 인간답게 생존할 트렌디 한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이러한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하는 책 한권이 있습니다. .. 2024. 8. 23.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Zero To One" 피터 틸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꼭 들어야 할 강연을 책으로 남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피터틸‘(Peter Thiel)의 책에 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피터 틸은 잘 아시는데로 1998년 페이팔을 창업해서 온라인 상거래 생태계를 창조하고 주도하여 세계적 거부가 된 인물입니다.그는 파운더스펀드를 통하여,스페이스X,Airbnb,yelp에 투자하였고 ,2002과 2004년에는 페이스북에 투자를 한 인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투자가로서 혁신기업들을 이끌게 된 스토리를 스탠퍼드 강연‘ Zero to One’을 통하여 들려 줌으로서 스타트업을 꿈꾸는 젊은 창업가의 심장에 불을 질러 놓았다고 합니다.그 강연의 주요골자는 트렌드를 쫓는 1에서 n만을 만들어 내는 사업을 멈추고,.. 2024. 8. 20. 인생은 탐구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 살아가면서 탐구 하는 것이다-양귀자 '모순' 일상의 남루함을 벗어버리고 싶다면 양귀자의 ‘ 모순’을 읽어야 합니다.자본주의가 우리를 천박한 자아상으로 내몰던 1980년-90년대, 양귀자란 소설가는‘ 원미동 사람들’‘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이란 시대적 베스트셀러을 통하여 페미니즘적 주제의식을 강렬하게 보여주었습니다.양귀자의 소설은 천박한 자본주의 삶에 대항하는 부드러운 혁명이 만들어가는 인간답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용기있는 상상력에 불을 질렀던 소설가입니다..그시대의 청춘들은 그녀의 소설에 열광하고 희망하며, 혁명하는 용기있는 청춘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 3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1998년에 출판되었던 양귀자의 소설 ’모순‘은 또다시, 지금 현실에서 세상과 인생의 수많은 모순들에 지쳐가는 현생 청춘들의 일상의 남누함을 벗겨주.. 2024. 8. 16. 2024년 언어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 맹재범 ‘여기 있다 언어의 트렌드가 궁금할 땐 신춘문예 와 그 밖에 문예지들의 최신 수상작들을 읽어야 합니다.책과 글이 인간의 심연에서 솟아나는 창작의 영역이긴 하나 지금 현실을 견디며 사는 삶과 맣다아 공감과 소통에 이르지 못한다면 글쓰기와 책읽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와 반면에 성공과 자아실현, 자본주의 질서속에 충실한 마케팅식 글쓰기, 소위 계발과 개발의 상품에 충실한 글쓰기는 수많은 공감과 소통에 충실한 나머지 데이터로 고스란히 쌓여 최신문명의 최강자로 군림할지 모르는 Al에 귀속되고 있으니, 지금의 선택이 미래인간 삶에 오류로 귀착될지 새로운 가능성과 창작의 문이 열릴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래서, 2024년 신춘문예 시집 올려진 시 들을 나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 .. 2024. 8.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