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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26

6월20일 5분저널- 약속에 대하여 약속에 관하여 생각했습니다. 새벽 달리기를 하면서 말입니다. 나와 한 약속으로 부터 살면서 한 모든 약속들.. 첫 사회생활을 할 때 약속의 가치를 철직으로 여긴 스승과 같은 분을 대표로 두고 실무자의 일을 시작했습니다.그분은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약속과 사람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시던 분이였습니다. 그분은 늘 입사한 사람들과의 최종 면접에서 ’나의 사업체의 일원이 된 것은 나와 평생 약속을 한 것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거듭 말씀 하셨습니다. 그분의 그런 가치는 그분이 세운 유기농 직거래 단체를 대한민국 안에서 가장 유력한 업체로 성장 시키는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약속입니다. 죽는 날까지 나와한 약속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2024. 6. 20.
6월 19일 5분저널 -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 덥고 힘든 날일 수록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 냉면집에 갔는데 '댕댕이 같은 인형 복실이가,인형복실이 같은 댕댕이가'우릴 맞이 하는 것입니다.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장집 냉면은은 맛이 있었을까요 ? 없었을까요 !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있는 청기와 냉면집 이야기 입니다. 더운 날 일수록 정신과 영혼이 혼미해 질 때 있습니다. 이런 순간 일 수록 현실과 내 자신을 더 정직하게 자세히 바라 보아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생존의 조건들을 아름답게 다듬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더위를 이겨 냅시다. 행복공장 간단 뉴스 브리핑 미국 소비판매 지표가 부진하여 채권시장에서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켜졌답니다. 소비판매 증가율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 2024. 6. 19.
6월17일 5분 저널 오랜만에 5 분저널을 작성해 봅니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단상.. 무슨 커피든 일 단 쓰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모든 맛을 잠식 시키긴 합니다. 시원한 맛 , 그럼에도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위해 나름 공부를 합니다. 커피- 콩을 잘 골라야 해 상처- 상처난 콩 , 맛과 향의 절대 불필요 조건 로스팅- 적당한 온도에서 잘 볶아야.. 감정 조절 연습- 로스팅 콩 볶으며.. 최적의 시간이듯— 잘 볶아져라~ 원두콩 처럼 알 수 없는 여자마음.. 그담은 잘 갈고 내 원두가 되었으니 예쁜 커피 잔에 담으면 되는데 그게 안돼! 사랑과 커피 약간 닮은 듯.. 로스팅의 온도와 적절한 타임을 공부하다 보니 연애시절 사랑싸움 하던 감정의 온도가 생각납니다. 행복공장의 간단 뉴스브리핑 현대차가 세계 3.. 2024. 6. 17.
5월30일 5분 저널 지쳐가는 목요일 입니다.. 무엇인가 자극적인 소제가 필요해서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쇼크란 책을 읽어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놓인 상황은 불확실성의 극대화 입니다. 이럴때 일 수록 제대로 된 방향타를 잡고 가는 지렛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 집니다. 일론 머스크는 변방의 남아프리카 출신이고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그이후에 학교에서 왕따로 시달림 당하는 생활을 하였으나 , 10살 나이에 자신에게 프로그램의 언어 , 코딩에 재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16세에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인류를 구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사명을 선언한 셈입니다. 24세에는 동생과 함께 Zip2 창업하여 성장시켜 2.200달러에 매각하고 그..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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