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진리

단순한 진리 삶을 맑고 향기롭게 하기 위한 조건은 단순함이다.

생각과 생활이 단순하게 할수록 맑음을 바탕으로 하는 나만의 삶의 태도와 향기를 낼 수 있으리라

그 단순함은 봄이면 겨울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고운 자태로 꽃을 피워내고 맑은 초록으로 생명의 향기를 발하는

봄 들판을 수놓은 이름을 다 알지 못하는 들풀들을 통해서 확인하게 된다.

 

그렇다. 세상을 움직인 진리들의 절정과 결론은 언제나 단순함 이었다.

그 단순함을 망각할 때 삶과 세상을 언제나 혼란과 혼돈으로 향하게 된다.

성경, 마가복음에 이어 마태복음 읽어가며,

영원한 생명의 숨결과 역사의 길을 열어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영혼과 정신, 그리고 삶의 태도가 단순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마태복음 17장에는 예수님의 중요한 제자 3명이, 변화산 이라는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현존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맛본 생생한 현장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리스도 신앙의 신비에 관한 이야기 일 것이다.

그 신비의 믿음,그 믿음이 삶의 현실에 가져올 신비한 현실과 실체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해 볼 가치가 있는 믿음의 신비,

거짓의 영혼과 인생의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실체적 현실,

그 믿음의 신비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보여 주신 ,

영원한 생명, 그 단순한 진리에 대하여 ,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믿음의 신비, 그 단순한 진리는 우리 인생에 하늘 뜻이 담긴

기적과 신비를 경험하게 할 경이로운 가치이가.

삶을 아름답고 맑게 향기롭게 할 실체적 현실을 만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