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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변화되는 글, 그 갸륵함에 대하여 -<무기가 되는 글쓰기> 배작가

by 행복 공장장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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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신화의 주인공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글쓰기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서  삶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 '배작가'라는 필명을 쓰는 글쟁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크라우드펀딩 국내 1위 업체인 와디즈에서 상세페이지만으로 1일 1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공 스토리로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배작가는 거기에만 머물지 않고 글쓰기 부업을 통하여 0원에서 시작하여  6억의 수익화를 이루어 냄으로서 7년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1인 사업가로의 삶을 살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배작가는 아이 비리그  대학의 글쓰기 교육을 통하여 습득한 글을 돈으로 변횐해내는 삶을 성공적으로 증명한 인물입니다. 배작가는  자신의 이러한 성공과 성취를 이루게 한  글쓰기에 관한 날것의 서사를 <무기가 되는 글쓰기>라는 책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무기가 되는 글쓰기 >를 매개로 스스로의 삶을 증명해 내고자 애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과의 연합과 연결을 , 글쓰기를 통하여 모색하고 꿈꾼다고 합니다. 배작가는 글쓰기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을 증명하는 매력적인 도구인 돈으로 변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입니다. 배작가는 이러한 실체가 증명된 글쓰기 노하우를 통하여 세상 모든 이들과 갸륵함이  넘쳐나는 연대, 사랑과 연민의 정이 넘쳐나는 글쓰기 연대와 연결을 꿈꾸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꿈꾸는 갸륵함이 넘쳐나는 글쓰기 연대는 글과 책을 통하여 글과 책이 돈으로 변환되는 세상을 보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신과 관계의 연대를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 인간다움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연대에 참여하는 1인분의 삶으로 살아가고자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읽어 봅니다. 배작가가 보여주는 글의 기세와 삶의 결을 따라가며, 나만의  글의 기세도 올려보고 삶의 결들도 사랑과 연민이 넘쳐나는 갸륵함의 정신으로 채워 보고자 합니다. 

1. 글쓰기 보다 , 생각과 세계관이 먼저이다. 

배작가는 자신의 글을 '팔리는 글'로 정의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케터의 글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모두는 생존을 위하여 무언가를 팔면서 살고 있습니다. 배작가의 글의 결을 따라가면 자본주의 사회 속의 개인들은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 관계망 속에서. 생존조건을 형성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잘 팔리는 관계망과 생존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가진 글과 생각, 세계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작가는 자신을 신화의 주인공으로 만든 글에는 대단한 기술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긴 호흡을 가진 글쓰기를 위한 자신만의 글쓰기 구조에 대한 설계, 그 설계를 가능하게 만든 생각과 세계관이 우선 되었기에 , 잘 팔리는 글로, 1일 1억 매출을 내는 상세페이지를 만들 수 있있으며, 글쓰기 부업을 통한 6억의 수익화를 내는 사업가가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배작가의 잘 팔리기는 글에는 그가 설계한 4프레임의 구조, A.B.C.D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메시지(본질), 논리(기본), 수사(보완), 형식(기술)의 구조로 설명됩니다. 마케팅에서 메시지는 인지확립을, 논리는 신뢰구축을, 수사는 노출과 연결강화를, 형식이 전환과 구매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역활를 담당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기획자로서, 크리에이터로 마케터이자 운영자의 자세로 설계하고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잘 팔리는 글은 배작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낸 세계관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글쓰기를 통하여  담아낸 세계관, 소통하고 , 성찰하고,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 내는 세계관으로 잘 팔리는 글쓰기가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배작가는 돈으로 변환되는 글쓰기 구조를 가지고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삶의 무대를 만들어서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가치관으로  팔리는 글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배작가는 마케팅을 잘한다는 것은 제품을 사도록 고객을 설득하고 설득해서 그들과 연결된 된다고 말합니다. 그 연결의 매개와 통로가 생각과 세계관이라는 말입니다. 세상과 잘 연결되고 잘 팔리는 글에는 기세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배작가의 글에는 사람을 설득하고 사람을 연결하고 , 좀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는 글의 기세가 느껴집니다. 배작가도 글쓰기를 통하여 1억 매출과 6억의 수익화를 이룬 뒷배경에는 자신만의 생각과 세계관이 우선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저도 <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읽어가며 배작가의 생각과 세계관의 기세를 감응하고 압도되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배작가의 생각과 세계관을 담아 배작가처럼 글쓰기를 통한 신화의 주인공을 꿈꾼다면 그의 책을 꼭 읽어 보시기 권해 봅니다. 

2. 필력, 전두엽을 활용하라.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통하여 배우게 되는 유익한 글쓰기 노하우는 넘쳐 납니다. 특히, 목표를 이루는 글쓰기, 글쓰기를 통하여 고액의 수익화를 이루는 실용적인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글쓰기를 생각하면, 필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필력이 글쓰기의 전제 조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 배작가의 < 무기가 되는 글쓰기 > 입니다. 배작가도 중학교 시절에 미국으로 유학을 갖다 온 이유로 한국에 돌아와 글쓰기를 통한 직장 생활을 할 때도 , 맟춤법 조차 정확하지 않는 한계를 가지고 글쓰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 자신의 필력에 대한 한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게 해 준 것이 전두엽을 활용한 글쓰기 합니다. 최근 뇌과학을 통하여 밝혀진 전두엽에 관한 보고를 근거로 전두엽을 활용한 글쓰기, 그 효과에 대하여 배작가는 설명합니다. 인간뇌의 전두엽은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역활를하며,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조차도 이겨내고자 하는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자극할 뿐 아니라,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몰입의 경지에 도달하게 함으로서 문제의 해결들을 내 놓는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전두엽을 활용하면, 배작가처럼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필력에 도달하는 글쓰기가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전두엽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명상과 사색 ,몰입과  같은 긴 호읍의 삶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무기가 되는 글쓰기>를 다 읽고 난 후에  떠 오른 인물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J.K 조앤.롤랑입니다. 
가정폭력 남편과 이혼하고 실직까지 한 후에 , 자신만의 상상력과 글쓰기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성하여 전세계인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불행한 인생을 글쓰기로 인생의 반전 드라마를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 영화 ,게임 사업들과 연결되어 문화 컨텐츠 사업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배작가는 글쓰기를 통하여 신화의 주인공이 된 인물입니다.그 글쓰기 날것의 서사를 통하여 세상과의 연결과 연대를 꿈꾸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연결과 연대가 돈으로 변환되는 글쓰기 뿐만 아니라, 어떤 아름다운 세상과 세계를 만들어 낼 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과 배작가의 책과 글들이 연결되고 그 연대를 통하여 돈으로 변환되는 글쓰기로  좋은 성과들에 도달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자신의 삶에 증명이 되고 , 자신만의 무기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만드는 사람>
만드는 사람은 자아내는 사람
만드는 사람은 세상 것 받아내는 사람
깜감한 숲 마루 아래 포개 살기도
바위 틈 이끼에 엮어 살기도 
그도 아니면 세상의 끊어 진 줄 위에 
누워살기도 
그래도 결국은 주는 쪽에 산다
그들은 다시 울지 않는다고 했던 사람이다. 
내가 줍지 못했던 봄의 기억을 차곡히 보내어 내는 사람이다. 
어떤 기다림처럼 멀리 있기도 늦게 오기도 하지만
결국 걸음마다 새 삶을 사는 만년의 하루살이이다. 
혼잣말하는 여름의 언덕과 같이 살아도
기쁨 모른 채 허공에 몸 맡긴 먹구름 같이 살아도 
달뜬 몸으로 매일을 나서고야 마는 사람

 
                                                                                -배작가 친구의 헌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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