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 한 생각 한 문장64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를 때 읽는 책이 있습니다.아일랜드 작가’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입니다.헤밍웨이는 물론,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 제널드, 현대 심리학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칼 융에 까지 영향을 준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미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작가입니다..’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제임스 조이어의 자전적인 정신세계를 담은 성장소설입니다.주인공 ’디달러스‘는 그리스 신화 ’다이 달로스‘에서 유추해 왔습니다.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제우스의 노여움을 받아 크레타 섬에 갇혔다가 인공의 날개로 비상을 시도한 신화적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도 ’디달러스‘ 기호로 표현된 조이스의 정신세계,내적 비상을 그려낸 소설이라.. 2024. 6. 24. 똑바로 살고 있는지 궁금해 질 때 - 괴테‘파우스트’ 내가 똑바로 살고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때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어야 합니다.영원한 고전, 다시 읽어야 할 명작이기 때문입니다. ‘파우스트’를 집에 전시 하거나, 들고 다니는 것 자체로 잘란채 하기 딱!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괴테는 이 책을 쓰기 위해 82년의 인생을 고단하게 탐색한 이후에야 완성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고전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82년이 걸릴지도 모를 일 입니다. 물론 , 과태가 첫 문장을 쓴것은 24세이지만 말입니다. 이 위대한 명작의 소제는독일의 전설인 ‘ 파우스트박사‘를 중심으로 서사를 엮어 가고 있습니다. ‘파우스트’의 웅대해 보이는 서서의 구조도 알고 보면 단순합니다.물론 소설이 잘 읽히지 않은 이유는 문체의 엄숙함과 작가와 제목이 주는 초두효과가 워낙 .. 2024. 6. 21. 무의미한 일상에 자극이 필요할 때- ‘달과 6펜스’-서머싯 몸 무의미한 일상에서 뭔가 자극이 필요할 땐 ‘달과 6펜스‘를 읽어야 할때입니다.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와 잃어버린 꿈과 이상,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싶은 일상에 대한 미학적 꿈들에 자극을 부추겨 주는 소설이니까요 ..1919년에 서머싯 모음이 쓴 이 소설은 앙드레 지드의 ’인간의 굴레‘가 유명세를 타고 서야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소설입니다. 소설의 서사는 단순합니다. ’달’로 비유되는 예술의 꿈과 열정을 감추고 , ‘6펜스’에 비유되는 최저 임금 근로자로 살아가는 영국 주식거래소의 말단 직원으로 살아가는 찰스 스트릭랜드, 그와 반면 그의 아내 ‘에이미’는 남편 덕분에 예술적 꿈을 이루고 명성까지 얻어 호화로운 삶과 사치 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그러던 어느날 파티에서 에이미의.. 2024. 6. 20. 오늘 하루 그저 기뻐하며 살고 싶다면-솔제니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오늘 하루 그저 기뻐하고 행복한 생각들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다면 솔제니치의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를 읽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어이없는 사건들, 원하지 않는 사고와 우연의 연속됨에 불안감과 공포가 우리의 삶의 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있다는 사실에 눈치 챌때가 있습니다.러시아 반체제 작가의 대표격인 솔제니치는 1962년에 자신이 반역죄로 8년 감옥과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경험한 삶을 소설로 써 197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 했으나 소련 시민권 박탈의 위기감에 시상식에는 가지 않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이 소설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전, 5시 어느 때와 다름없이 기상 종이 울렸다. ' 라는 첫문장으로 시작된 소설은 ' 이렇게 슈호프는.. 2024. 6.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