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 사랑이라는 것으로 영혼의 빈 항아리를 채우며-밀란 쿤데라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이라는 것으로 영혼의 빈 항아리를 채우고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삶이란 이책의 처음처럼 무거운 철학이 설명되고 나열되어 잘 읽혀지지 않고 뻐걱이어..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테레사에게 우연히 우연히 찾아오는 가벼운 토마스의 사랑이 테레사의 무거운 삶을 가볍게 하고 ,배신을 끝없이 하는 사비나의 자유로운 영혼이,우직한 지식인 프란츠에 사랑에 안착할 수 있는 것이니..어떤 인간보다 더 사랑스런 카라린의 미소 처럼..가벼움과 무거움이 교차되는 세상에서 우리도 그런 미소를 가지면 되리라..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는 월요일, 그 한주의 여행을 시작 합시다. 모두 함께!! 2024. 6. 10. 바르게 살지말고 무섭도록 현명하게 살아라!-발타사르 그라시안 인생과 삶을 일으켜 세워주는 책! 우리는 살면서 우리의 삶과 인생을 세워주는 한 문장 , 한권의 책을 얼마나 만날수 있을까요..우리가 열광하는 쇼펜하우어와 니체를 일으켜 세운 문장과 책이 있다면 어떨거라고 생각합니까? 쇼펜하우어, 니체는 물론 영국 수상을 지낸 처칠까지 인생 지침서로 삼는 책이 17세 스페인의 예수회 신부 ‘발타시아 그라시아’가 쓴‘바르게 살지말고 무섭도록 현명하게 살아라’라는 책입니다.놀라운 책은 철학자들 사잉에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비견할 만큼 그들의 인생 지침서로 삼을 만큼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처칠은 이책을 머리밭에 두고 절망과 고통을 이겨내는 새 힘을 얻는 지혜의 동력으로 삼았다구 합니다.책 제목처럼 단순한 바름이 아닌 , 무섭도록 현명하게 사는 지혜와 통찰.. 2024. 6. 9. 달리고 쓴다.고로 나는 존재한다-하루키 비가온다. 오늘부터 하려고 런닝복에 운동화까지 새로 장만했는데.. 하루키의 달림으로 존재하고 씀으로 존재한다를 실천해 보려고 마음다잡은 새벽에 비가온다. 비 속을 한번 달려볼까..비 사이로 달리면 되잖아~오는 비 바라보며 멍때리며 그러저러한 생각들을 한다. 달리기 심장소리 들으며 달리는 순간은 살아있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다. 오롯이 홀로 달려야 하는 인생처럼 그래서 인생과 마라톤은 연관성을 가지고 회자 되어이야기 한다. 글쓰기 오롯이 나의 고독 절망 아픔 좌절 공허 그런것들이 만들어낸 거짓의 페르소나를 벗겨내고 진짜의 나와 마주선 순간이다.아파도 써지지 않는 순간의 침묵과 서성 거림에 한 단어 , 한문장이 아픔을 견디고 나오면 글은 새로운 길들을 만들어 낸다. 글쓰기 달리기 모두 그 험난한 고독.. 2024. 6. 8. 나의 스타일을 일류로 완성하라‘-사이토 다카시’ 일류의 조건‘ 뭔가 힘든 목요일 스타일을 다잡고 싶을 땐~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을 읽어야 해~!망가진 그동안의 일주일 삶 ,일류로 만들면 돼 잖아 나머지 인생을..요약력,훔치는 힘,추진력 이 세개념을 나만의 개성으로 체화 하여 나의 총체적인 삶의 기술로 만들어 간다면 그것이 나의개성이 되고 ,세상에서 나를 나답게 살게하는 일류,그야말로 일류 스타일이 된다고 하잖아 ~사카이 다카시가 이 대단한 독석광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해서,지식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AI의 등장으로 그 효능감이 점점 의문시 되는 시대에 인간으로서 일류로 살아 내리라는 강력한 열망, 그 간절한 욕구를 가져야 한다고해~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를 플래 폼 기업의 데이터에 의미없이 넘겨 주시만 말고 사용자로 전락하지 말고 ,강력한 열망으로 지식과.. 2024. 6.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7 다음 반응형